빅토리아

    상담에 대한 일반적 개념과  의미 :

 

•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과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문제 해결, 인격 성장, 풍성한 삶 그리고 더 나아가서  삶의 긍정적이고 또 새로운 파라다임적(paradigm) 결과를 기대하며 진행되는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상담자는 내담자를 도와  그 사람의 자기 성찰을 돕고 이를 통해  문제점들을 인식할 뿐 아니라 그 장애 요소들을 뛰어 넘어 진실하고 참되고 또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새로운  방법을  얻도록 인도하는 취지와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담자는 삶에 저해 요소적 역할을 하게 되었던  아픔과  상처를 치료받고 자신에 대한  새로운 인식에 이르러  삶의 목표를 새롭게 설정하여 문제의 요소들을 바로잡아 가는 새 삶에 도전하게 됩니다.

 

    상담의  핵심은  ‘변화’

 

• 변화를 도모하는  전문인들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오늘날 우리는 변화가 많은 현실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문화 물질 문명의 빠른 발전과 이에 따르는 변화의 급속도는  혼란과 혼돈을 초래하고 있고  다문화, 다종족, 다가치관 그리고 다종교관이 곳곳에서 글로벌적으로 역동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의 정체성은 혼란에 시달리게 되는 그러한 시대입니다. 이에 따라  긍정적인 발전을 기뻐할 수 도  있지만 또한 개개인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요소도 부인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상담에서 핵심적으로 다루어지는 개인의  변화는 시대의 변화와는 다른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변화의 물결이 시대에 나타나는 일이든지  개인의 삶에 나타나는 일이든지  물결속에 파괴되지 않도록 그 대처하게 하는 변화의 방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 인간의 문제 또는 인간관계의 문제들은  ‘가정’ 이라는 소 문화에서 비롯된 것임을 많은 학자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성장할 때 ‘가정’ 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무엇을 배우고 영향을 받으며 무엇이 고정관념으로 발전하고 무엇이 가치관을 세우는 비중이 되는지        무슨 전통을 중요시 하고 어떤  관념과 습관과 행습이 익혀지는지가 미래의 삶에 결정적인 영향의 역할로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역할들이 그 받은 영향에 따라 형성된  것으로서  사회생활에 역기능성을 만들어내어 문제가 될 때 상담에서는 그러한 요소들을

     관찰하여 인식하게 하고 기능성으로 ‘변화’ 를 가져오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그러한 변화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에서 영향을        받고 형성되는  인격이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 결과로 나타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상담에서는 원만하고 행복한 삶을            저해하는 요소들이 문제를 발생 시킬수 있고 그 요소들을 ‘변화’ 시키는데 목표를 두게 됩니다.

 

• 시대가 주는 새로운 문화와  변화의 물결이  역기능적  삶의 요소가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역기능 가정에서 자라나는 자녀들은 또한

     역기능적 가정을 만들어 낸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시대는 변해도 그 변화의 부정적인 요소들을  긍정적인 요소들로 변화시킬 수

     있는 대처적  지침을  상담자들은 제시해 주고자 하고 있습니다.  현재 문제점이 되고 있는 것들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상담을 받아야 하는 이유

 

• 누구나   ‘문제’ 를 경험합니다.  예기치 않던  ‘생의 위기’ 를 만나지기도 하고  때때로  아픔과, 실의와 혼란과  상처 또는 근심 걱정  절망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 고통스러운 경지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는 것 또한 누구나의  심정일 것입니다.  그  해결책으로   친구, 목회자, 선생 또는 상담자를 찾게도 됩니다.    문제로 부터 해방하고 싶고  해결방법을 알고 싶기도 하지만  이해받고 싶고 또 상처로부터 치유 받고 싶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고통없는 경지를 경험하고 싶은 것도 누구나의 희망일 것입니다. 그 고통의 정도는 개인에 따라 다르게도 느껴질 수 있는 것입니다. 별것 아닌 문제 같아도 어떤 사람에게는 생명을 끊을 만큼 심각한 것이 되기도 합니다.

 

• 인간이면 또한  외로움, 갈등, 불안, 염려, 낙심, 의심, 좌절, 역기능적 인간관계, 혼란, 우울증 등 을 경험하고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또 지혜를 얻어 평안을 찾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순수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적합한 사람을 선택하기란 쉬운일이 아닙니다.  비밀이 누설 될 수 도 있고  이해 대신 오히려 정죄와 책망을 받아 더욱 큰 자아의 손상과 상처를 입게  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타인의 문제를 이해해 줄 만한 사람인지 , 인격을 신뢰할 만한 사람인지, 신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인지, 올바른 가치관을 보여줄 신뢰할만 하고 또 존경받을 만한 사람인지 비밀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사람인지를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 설교 말씀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뜻 을 전달 받고 하나님의 법칙과 삶 의 원칙을 따라 사는 법도 배우게 됩니다. 또한 신앙이 성숙해질 때 순종의 삶 을 실행하며  하나님께 맡긴 삶속에서 평안을 경험하게  되고 축복의 언약을 믿음으로 바라보게도 됩니다.  신앙의 성숙에 이르게 되면 인생 문제 해결책도  성경 말씀과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의 은혜속에서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각 사람들은 개개인의 내면 세계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쉽사리 해결받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인간이므로 인간의 관계속에서 얻어지는 지혜와 지식과 온정과 사랑, 그리고 위로와 용서와 연민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상담관계에서 사람으로서 줄 수 있는  상담자의  인성을 필요로 하고 그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임재하심을  더욱 더 필요로 하며 그런 경험을 통해 내담자는  개인적인 큰 힘을 얻게 됩니다.  성령님 께서는 “상담자” 라는 인간 매개체를 통하여 실제적이고 또 영적인 도움을 주시는 분임을 경험할 필요가 있습니다. 

 

• 상담에서는 상담자와 내담자 사이에 개입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영을 믿고 의지합니다. 상담자는 성령님과 내담자 사이의 매게체로서 사역하게  되므로 기독교인들의 상담 관계는 삼각의 관계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의 사역에서 보여주심같이  개인과 또는 그룹과의  만남 속에서  예수님을 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내면의 상처와 슬픔과 실망과 좌절감을  아시고  수용해 주시며 치료해     주셨고 위로와 용기와 용서와  소망을  주시면서 변화받고 새로운 삶 을 살도록  명하시고 또 인도해 주셨습니다.

 

 

 

    기독교인들을 위한 기독교 상담

 

• ‘기독교 상담’ 과 ‘ 세속 상담’ 이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기독교 상담을 받아야만 합니다.  그 이유는  기독교 상담과  세속상담에 있어서 원칙적인 개념과 사상과 특성이 다르고 목표와 방향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세속 상담을 의뢰하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점을 고려해야만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핵심은 상담을 인본적인 방법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신본’ 곧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권위를 중요시함으로 하나님 중심으로 자신의 문제를 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해결해  주시기를 구하게 됩니다.  세속 상담이 신앙인에게 도움을 줄 수 없는 부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독교 상담은 성경, 믿음, 순종, 성삼위일체의 하나님,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경험한 신앙 이야기, 하나님의 자녀들로서의 인생경험 이야기, 하나님의 뜻 안에서 경험하게 된 인생의 성공과 실패의 이야기 등을 우리의거울로 삼을 수 가 있습니다. 또한 내담자 자신의 신앙 이야기,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경험하는 이야기들을 나누고 하나님의 뜻을 검토해 볼 수 가 있습니다. 상담을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마칠 수 가 있습니다. 상담자가 내담자를 위하여 기도를 약속할 수 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세속 상담은 각 주 법에서 제한시키고  있습니다. 또 주 정부 기관에서 허락된 법이 성경의 권위 위에 있으므로 성경에 위바되더라도 따라야만 하게 되어 있습니다.

 

• 세속 상담에서는 ‘예수그리스도’ 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금지 합니다. 세계 통일 언어 ‘God’ 을 사용합니다.

 

• 기독교 상담에서는  영적인 체험들: 은사, 기적체험,  개인적인 독특한 신앙적 경험 등 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이해받을 수 가 있습니다. 

      (세속 상담자로서는 기독교인으로서의 신앙 경험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 기독교 상담에서는 성문제를 성서적 가치관을 존중하며 실행하도록 하나님의 뜻 을 제시합니다. 

      (세속 상담에서는 개인의 선택과 책임을 중요시 합니다.)

 

• 기독교에서는 인간의  문제를  죄로 유발된 것으로 이해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통해 자비와 용서를 베푸시는 하나님께서는 죄인임을 인정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회개) 사람들을 자녀로 삼으시고 그 사람의 새 삶 속에 주인으로 개입하시고 임재하시며 의인으로서,  곧 새 피조물로서의  삶을 성화시켜 나가도록 성령으로 도우시고 또 동행하심을  믿고 받아들입니다.  즉  인간은 하나님을 순종하는 삶 속에서 성화해가며  그 결과로  모든 관계를 평화로 회복해 나갈 수 있는 것을 믿습니다.  곧 성숙한 사람은  어려운 환경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 을 신뢰하며 화평한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상담’ 과정에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답을 추구해 나가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먼저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가장 기본적이고 우선적인 목표로 삼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계속적인 회복에의 길에 서서 자신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 나아가서는 사물과의 관계까지도 평화와 사랑의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인본주의 상담에서는 모든 문제가 사람에게서 또는과거의  환경에서 유발되는 것이라고 보고 있고  그 해결책은 자신이 자신의 주인으로서 자신을 ‘행복’에의 길 로 인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기독교 상담에서는 성령이 참여하실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 곧 우리의 주인으로서 임재하시어 상담 활동을 전개해 나가시는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인 상담자는 성령에 충만한 사람으로서  말씀에 해박하고 하나님의 지혜로 충만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에 상담을 맡기고 그의 매게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령: 진리의 영, 새롭게 하시는 영, 위로의 영, 치유의 영, 능력주시는 영, 인도하시는 영…) 이러한 이유로 상담자는 기도에 힘쓰고 말씀에 충실하며 인격에 온정과 감수성과 이해심과 사랑과 자비…그리고 성경에 위반되지 않는 다양한 상담 지식과 기술을 알고 적절하게 사용할 줄 아는 전믄 교육을 받는 상담자가 될 것을 권합니다.  (세속 상담에서는 심리학이 주는 인간이해의 지식과 방법을 중요시하여 사용하고 상담자와 내담자 두 사람의 관계에서 상담자는 도웁는 자로 내담자는 자신의 가능성과 자율성을 발견하여 새로운 사람으로 발전하도록 상담을 이끌어 갑니다. 다시 말하자면,  내담자 자신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계발시키는 과정입니다. 기독교 상담에서나 세속상담에서나  공통으로 추구하는 것은 내담자가 행복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속상담에서는 하나님을 개입시키지 않고 인간 힘과 능력을 의지하도록 권면합니다.

 

• 기독교 상담의 핵심 목표는 문제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찾아가게 하는데    있습니다.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인간으로서는 해결할 수 없는 생의 문제들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해결을 받도록 하나님 중심의 생각을 일깨워 주고 이땅에 우리에 주신 가장 좋은 선물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 그 안에서 허락하신 풍성한 삶 을 누리는 법과 영생의 복을 경험하도록 인도하는데 상담의 긍극적인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을 목적하는 상담과정에서 내담자는 자신이 누릴 수 있는  평화롭고 풍성한  삶에 저해 역할을 하는비효과적인 의사소통 문제,  비효율적인 행동문제, 왜곡된 사고 문제, 열등의식 문제, 자존감 문제, 분노 문제, 폭력 문제, 정서 문제 등 을 하나님의 빛 앞에 내어놓고 새로운 인지와  함께  하나님을 순종하는 새  삶을 결단하도록 도움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은 기독교 상담자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 미주 기독교 상담 협회 중 가장 영향력있는 협의회는 National Christian Counselors Association(NCCA)과 American Association for Christian Counselors(AACC) 그리고 American Association for Pastoral Counselors (AAPC) 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AACC 는 계속 교육을 통해 기독교 상담자들이 하나님에 대한 중심을 지키며 사역에 충실할 수 있는 자원을 제공하고 또 공급해 주고 있고  NCCA 는 상담 자격증과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자원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American Association of Pastoral Counselor 는 훈련된 목회상담자들을 위한

     멤버 프로그램이며 또한 자격증을 허락합니다. 이러한 기관들에서는 그들의 제정안  “기독교 상담법” 속에서 복음 중심적인 기독교 상담자는        반드시 성경을 중심으로 모든 권위를 하나님께 두며 예수그리스도께로 내담자를 인도하여 인생의 문제를 풀어갈 뿐 아니라 상담 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극진하신 사랑과 그의 선하신 뜻 을 알도록 하는데 그 기본과 상담의 핵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상담 관계에서 이 기독교적 ‘법’ 을

     지키는 것을 중요시 합니다.  (이것은 일반 상담에서 지키도록 하는 기준과는 다른 것입니다. 세속상담에서는 인본주의로서 시대에 따라 사는        사람들 중심으로 만들어 놓은 법이고 세속으로 인도하는 상담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 상담”은 기독교적 신앙과  본질의 삶을 전수하도록

     그 법을 제정한 것입니다.

 

• 상담 방법도 다양합니다. 지시적, 비지시적, 교육적, 치료적, 예방적, 인지적, 행동적, 현실적, 실존적, 정신분석적, 교류분석적,형태 요법적,

     합리-정서 요법적, 그리고 그 요법의 방법은 계속해서 새롭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모두 다른 이론과 실제를 반영시키고, 이에 따르는 상담

     방법도 다릅니다.

 

• 상담에서는 위의 다양한 상담 지식과 방법을 기독교 상담에 적용시킬 수 있고 (통합)성경에 위반되지 않는한 유익을 주는 것이면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기독교 상담은 독특성을 가지고 그 개념과 사상 또는 상담의 정의도 달리 하고 있습니다.  즉 기독교 상담은 성경과 복음의 진리에

     입각한 상담 원리와 방법을 사용하고 있고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며 성경속에서 진리를  탐구하여  인간의 문제에 대한 답을 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세워 놓으신  원칙에 따라 사는 삶 속에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돕습니다. (기독교 상담자들 가운데도 인본주의

     혼합적 상담이론을 무분별하게 도입하여 기독교 상담이라는 이름으로 상담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신중해야 합니다. ) 기독교 상담의

     목적은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켜서 복음을 깨닫고 그에 감동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새 사람으로 변화시키는데 그 목적을 

     둡니다. 모든 갈등의 원인이 되고있는 사고와 행동에서 벗어나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인도되어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 인도하는

     상담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속 상담의 개념과 실제

 

• 언급한바와 같이 세속 상담에서는  ‘인간’ 이 상담의 핵심과 중심을 이룹니다. 그러므로 인간 자신의 힘과 능력과 해결책을 추구합니다.  자신을 모든 과제의 중심에 놓고  문제를 이해하고  풀어나가는 과정이므로 올바른 자아상을  찾으면 문제도 해결 받을 수 있고 행복도 찾아  누릴 수 있다고 믿습니다.  심리학 중심, 즉 인본주의에서는  다윈의 이론을 지지합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세계를 부인하고 종교는 “환상” 이며 “ “기독교는 신화” 라고 그 창시자들은 말했습니다.  일반 상담, 곧 세속 상담에서는 사람이 자애를  통해 자존감이 회복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문제도 풀어나갈 능력이 있어  자신의  참 주인이 되어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긍정적 삶을 창출해 낼 수 있으며 하나님의 축복을 알도록 이끌 수 있다고 봅니다.(포스트 모더니즘의 새 로운 기독교 리더들의 이론과 실제) 이러한 인간의 신성을 깨우쳐 주는 영적 리더들이 새 이론과 실제를 만들어 현시대에 펼쳐나가고 있고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인본주의의 흐름에서 비롯된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는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세속 상담에서는 상담자의 자격증과 면허증을 각 주 정부 법에 의하여  허락 되는 것이고   교육 (심리학 중심) 받은 자가  주 정부에서 시행하는 시험을 통과해야만 그 면허증을 취득하게 되어 있습니다.

 

• 면허증 취득자는  주 정부 법을 따라야만 합니다. 그 법은 상담에서 종교적인것, 영적인것, 기독교적인 것, 신앙적인 것을 상담에서 금하고     있습니다.  상담자의  기도나 성경 인용이나  기독교적인 가치관 등 을 내담자에게 말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인본주의적, 세속적    

     상담을 해야만 하고  국법에 의한 인본주의적 사상 과  제안된 법을 수용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와 반대되는 주제들도 수용해야 만

     합니다. 상담에서 모든 사람들을 용납해야 하며 (기독교에서도 같습니다만 복음 메시지가 내담자에게 전달 되는 것을 긍극적인 목표로

     삼습니다) 개인의 가치관과 행복의 기준을 수용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세속 상담에서 채우지 못할 부분은 영적인 부분입니다.

 

• 세상 상담에서 인도하는 인본주의적인 상담법은 신앙인을 세속으로 인도할 수 가 있습 하나님 중심적 신앙에서 자기 중심적 사람으로 변할 수 가 있는 위험성을 지니고 있습니다.